◈에버튼

뉴캐슬 원정에서 포인트를 얻자 안도의 한숨이 나왔습니다. 웨스트햄 출범 이후 3연패로 강등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해 강호들의 원정 득점이 큰 힘. 좀처럼 득점하지 못한 캘버트윈의 골이 나오면서 브랜든 와이트와 미콜렌코가 안정적으로 수비라인을 막아선 것. 셀미트와 고메즈가 대기업의 체력을 순환자원으로 관리하는 것도 팀의 힘.



◈ 번리

이번 주 경기에서 울버햄튼과 동점이 되었습니다. 제2라인 포워드로 시작한 라센의 선제골로 전진해 1점에 정착해야 했던 경기. 당이 이기면 체류권과 격차를 줄일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해 여전히 강력한 구원 후보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기회가 있는 것은 한 팀에 8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



◈결론

에버턴의 승리를 봅니다. 번리에는 포파나와 로드리게스가 있지만, 9번 타입의 선수는 없습니다. 또, 베르그의 이번 시즌 미드필더에서의 느림도 있습니다. 홈 어드밴티지를 살려 가너와 이드리사 게일이 중원을 지배하는 에버턴이 경기를 이끌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