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KBO 두산 vs LG 프로야구분석
KT : 민규준(2승1패1.70)이 시즌 3승에 도전. 1일차 두산 원정에서 6개의 엔트리로 3레이스의 스타트를 보인 민규준은 4월의 기세가 중단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홈은 다른 팀에 강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NC:목지훈(1패9.28)은 시즌 첫 승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25일 삼성 원정 3개 엔트리에서 4개 레이스가 늦어 초반에 긁힌 목지훈은 선발로서의 한계를 너무 드러내고 있는 것. 오늘 레슨은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KT : 헤수스는 4.1이닝 동안 3레이스가 허용되며 초반에 긁혔습니다. 문제는 1점을 노린 손동현이 9이닝 2실점으로 희망을 잃었다는 것. 팀 내 최고의 손동현이 무너진 것은 꽤 충격적.
NC : 라일리는 6이닝 동안 KT에 강한 투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후 불펜은 2경주를 허용했지만 일찌감치 나타난 류진우가 라이트를 끄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대신 불펜 소비를 좀 줄여야 합니다.
KT : 라일리를 상대로 차단당해 KT 불펜을 공격해 3점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홈런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레드는 다시 기세를 잃었고 테이블 섹터는 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NC : 6점, 하야스의 머리에 2개의 홈런이 있습니다. 새롭긴 하지만 좌익 공격에 관해서는 리그 최고 레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이비드슨의 홈런은 이 팀에게 큰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김현주는 지금 자신의 이름을 거대한 가방에 넣을 수 있는 모양.
NC는 좌익 킬러이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하야스를 공격한 세력이 계속되고 있느냐다. 문제는 현재의 작은 준이 더 시누케와 같고 집이라는 이점이 있다는 것. 반면 지금까지 목지훈의 뒤풀이는 안정을 주지 못했습니다. NC가 자격을 포기하고 경험을 쌓는 것은 좋은 일. 선발전을 이끌고 있는 KT가 낙승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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