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 데이비슨(4승1.80)은 시즌 5승을 노립니다. 1일차 키움 원정에서 7이닝 동안 3안타, 기록에 없는 호투로 승리한 데이비슨은 상대를 커버하기 위해 선발 출전 중. 3월 25일 SSG 원정에서 7엔트리 레이스를 시작했는데 가장 큰 장점은 야간 경기에서 매우 강한 투수라는 것.

SSG 송영진(2승2패4.85)이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것. 1일차 삼성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명의 호투로 승리한 송영진도 홈경기 투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3월 26일 롯데를 상대로 6.1개의 홈런을 때렸지만 원정대 송영진은 포기해야 할 수준.

선택: 롯데의 우위성



불펜 점프

박세웅은 7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냈습니다. 정현수와 김상수가 기록되지 않은 2개의 엔트리를 차단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선 이런 게임을 통해서도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SSG: 문승원은 3.1이닝 동안 4실점으로 처음에는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직후 등장한 김건우는 홈런을 허용하고 2레이스를 허용했습니다. 그 후 3.2 엔트리를 노히트로 차단했지만 이 결과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불펜 : 짝수



일격

롯데 : 문승원과 김건우를 2홈런 포함 6득점으로 쳤습니다. 윤동희의 선두타자 홈런은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잡는 타격. 게다가 레예스의 장기 공격력의 좋은 부분. 우선 황선빈의 빈자리는 현재로선 느껴지지 않습니다.

SSG: 박세웅의 릴리스는 완전히 차단되어 3안타의 완패를 당했습니다. 일방통행 게임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도 이 게임의 불안 요소로서 부족하지 않은 부분. 최씨가 봉쇄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스트라이크: 롯데의 우위성



승패의 분석

박세웅의 성공으로 시리즈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현재의 경향은 롯데보다 완전히 뛰어납니다. 또 송영진은 원정에서 기대할 수 없는 투수이고 데이비슨은 야간경기에서 뚜렷한 우위를 가진 투수. 선발을 이끌고 있는 롯데가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