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5일 시카고컵스:샌디에이고 MLB 분석 농구분석 추천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 쇼타 이마나가(1승, 0.82)가 4연승에 도전한다. 30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둔 이마나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즌 초반부터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홈 경기와 주간 경기에서 보여준 강력한 성과는 이마나가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샌디에이고의 랜디 바스케스(0.00)는 개막 이후 8연승이라는 기록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0일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을 던지며 4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스케스는 3개의 삼진과 4볼넷을 기록하며 좋은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4.1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보여줬고, 이는 그날의 긍정적인 플레이를 압도한다.

타이론의 파업 이후, 컵스의 불펜은 3이닝 동안 안타 1개와 실점 없이 잘 막아냈습니다. 애슬레틱스와의 시리즈에서 불펜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건 정말 기쁘네요. 이제 남은 건 추격팀이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뿐입니다.

샌디에이고의 불펜은 포위 공격 이후에도 잘 버텼고, 2.2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했습니다. 실망스러운 점은 모레존이 한 골만 실점했다는 점이다. 불펜 운영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은 쉬는 날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컵스의 타격은 애슬레틱스의 투수진을 무너뜨리고, 스즈키의 홈런 2개와 타점 5개를 포함해 무려 10점을 기록했습니다. 주중 시리즈에서 컵스의 타선은 미친 듯이 묘사될 수도 있다. 관건은 이런 추세가 홈구장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인데, 최근 며칠 경기에서 타격감이 되살아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샌디에이고는 라이블리와 헤링을 타겟으로 삼아 홈런 2개를 포함해 5점을 획득했습니다. 조용하던 아라에즈가 홈런을 포함한 안타 2개를 기록하며 살아난 것도 긍정적이다. 원정 경기에서 타격 능력이 뛰어난 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기세가 쉽게 역전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의 기세가 무섭긴 하지만, 컵스 역시 타격 능력이 되살아난 팀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세와 기세의 싸움이지만 중요한 것은 이마나가의 던지기가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바스케스의 투구 역시 주목할 만하지만, 그 역시 장단점이 많다. 컵스는 홈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팀이다. 이마나가가 이끄는 시카고 컵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점수는 4:3으로 시카고 컵스의 승리입니다. 승 1패: 1, 언더 더: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