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17승21패6위)는 지난 2월13일 홈에서 88-75로 승리해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 2월 8일 수원 kt에 76-83으로 졌습니다. 이 만남에서 그는 바운드(30-30), 스리포인트(12-7), 턴(9-7)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오마르 스펠먼이 DB에 합류한 뒤 1쿼터에 결정적인 3개의 트리플을 터뜨려 팀 승리에 기여한 것. 강상재는 고비마다 17득점을 올렸고 에단 알바노는 21득점으로 라이벌 수비를 무너뜨렸습니다. 김시래와 이광희도 각각 11점과 12점으로 지원사격을 했고 공격적인 기동수비로 상대의 어려운 슈팅으로 이어졌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11승8패.





대구 한국가스공사(20승17패5위)는 9일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66-69로 져 2연승을 멈춘 것. 지난 2월 7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94-85로 승리했습니다. 이 패배로 그는 역전(28-34), 3점(3-8), 턴(9-20)에서 밀린 것. 앤드루 니콜슨은 16득점, 샘 조지프 벨랑겔은 10득점을 올렸지만 리바운드 열세와 4쿼터에 7포인트 리드를 유지하지 못한 게 아쉬운 경기. 김낙현이 연속 결장해 3점슛에 실패한 뒤 상대에게 많은 스피드를 허용한 것이 문제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정규시즌 홈에서는 10승 7패, 홈에서는 9승 9패.





시즌 4번째 경기인 원주 DB는 14일 홈에서 80-68로 역전승을 거두고 리바운드(34-45), 3점(11-10), 턴(8-13)의 성적을 거둔 것. 3차 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10일 홈에서 84-61로 승리해 리바운드(39-38), 3점(12-4), 턴(13-11). 2라운드 경기에서는 원주 DB가 11월 14일 원정에서 69-64로 승리해 바운드 결과(41-33), 분실(13-10), 3포인트(7-11). 대구가스공사는 24일 원정경기에서 92-62로 승리, 리바운드(41-40), 분실(9-13), 트리플(13-5).





원주 DB는 오나낙치나누가 부정맥 수술을 받은 뒤 2월 초 석방된 로버트 카터를 다시 영입했습니다. 오마르 스펠먼의 출전시간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차이나누오누크의 공백은 만만치 않은 타격. 한편 대구가스공사는 김낙현의 휴식기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게임은 3점 슛 시도가 많은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