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KBL 안양정관장 vs KT 프로농구분석
안양천장(14승24패8위)은 지난 부산 KCC전에서 홈에서 76-67로 승리했고 연장 접전 끝에 서울 SK에 81-85로 패한 것. 잇단 패배를 피해 서울 SK와의 5연승이 중단된 뒤 다시 합산된 상황. 리바운드에서 38-42가 되어 트리플에서 13을 달성해 라이벌은 제로가 되었습니다. 턴은 9-12로 경쟁자보다 유리했던 것. 새로 영입한 조니 오브라이언 중 디온테 버튼이 27점, 박지훈이 14점 7어시스트로 우승을 차지한 경기였습니다. 김종규는 전효근과의 교류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김영현, 한승희 등 전방 자원이 적극적으로 저·오프골을 터뜨려 팀 동료들이 골을 터뜨리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또 박지훈은 2-2에서 팀 동료들의 기회를 매우 부지런하게 만들었고 하비 고메즈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도 인상적. 정규 시즌 홈 경기에서는 2연승의 흐름으로 8승 11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원 KT의 소닉붐(2승3패A조 4위)은 홈에서 산 미구엘 비만을 94-81로 꺾고 서울 SK에 74-85로 진 것. 서울 SK전에서는 35-36, 3점슛이 각각 11개씩 동점이 돼 9-8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레이시 해먼스는 26득점, 허훈은 12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 효과가 낮아 플레이 지역에서 턴이 많았던 경기. 아시아 선수단에 스카우트된 조엘 카글란과 허훈이 함께 뛰었을 때 시너지 효과는 미흡했지만 문정현이 침묵을 지킨 상황. 정규시즌 개막전에서는 8승 10패.
올 시즌 4차전은 원정에서 안양의 총감독이 93-72로 승리해 리바운드는 41-34, 스리포인트슛은 10-7, 턴은 16-16. 3차전 수원 KT가 홈에서 80-64로 승리해 리바운드는 46-32, 3점슛 10개씩 비겼고 리바운드는 10-8로 수원 KT에 유리했던 것. 2차전에서는 수원 KT가 홈에서 69-58로 승리했고 리바운드는 42-29, 붐실 12-13, 3점슛은 수원 KT가 8-4로 승리. 1차전은 안양 총감독이 홈에서 74-73으로 승리했고 리바운드는 38-45, 붐실은 7-10, 트리플은 수원 KT가 차지했습니다.
변준형과 김종규가 A매치에 출전하지 않아 복귀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듯. 허훈이 부상에서 복귀한 뒤 컨디션이 상승했고 부상 여파로 침묵을 지킨 라슨 하만스가 단단히 결심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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