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그는 페트로스크 감독의 힘을 강화하기 위한 엄청난 노력으로 첫 시즌을 쟁취하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이벌 울산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각에서는 포항을 아참으로 꺾고 예상이 적중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하지만 리그에 진출해 김천에 1승도 못 거두고 3경기에서 패해 최하위가 된 것. 그래서 경쟁자를 잡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를 홈에서 치를 리바운드를 찾아야 합니다.



◈ 울산현대

그는 휴식 전 마지막 경기에서 인천과의 경기 후 동점이 되었습니다. 개막에 성공하며 3년 연속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인천전에서는 1득점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헝가리 출신 포워드 마틴 애덤이 몇 골을 넣으면서 이동경은 이미 올 시즌에만 5개의 스트라이크 포인트를 따내며 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것.



◈결론

준북이의 승리를 봅니다. 울산에는 정수규, 마틴 아담 같은 스트라이커가 있습니다. 하지만 캘빈 장시연 루비콘 등 극단적인 포지션의 기대 성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한경수, 이동주, 문성민이 경기 내내 울산 수비를 진일보시키는 만큼 준북이 시즌 첫 승을 거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