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가타

그는 등번호 13개의 팀으로, 방문자로서 최종 라운드에서 이와키(岩城)에게 패하지 않았습니다. 수비면에서 강점을 지닌 남, 마쓰모토 등 수비가 잘된 2명의 볼란치를 기용해 수비수를 늘린 것이 주효했던 것. 하지만, 스기야마, 키다와의 제일선은, 외부의 전선이 없기 때문에, 그다지 위협적인 상황을 낳지 않고 있습니다.



◈시미즈

기타가와 선수의 우승골로 이와키 선수는 리그 선두인 오카마 선수와의 차이를 유지했습니다. 졌지만 5승으로 6차전을 이기려고 합니다. 이전 팀으로 복귀해 감독과의 불화로 움직인 이누이의 활약은 좋지만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승리를 노리는 브라가나 카릴로스 같은 외세도 좋습니다.



◈ 결론

시미즈의 우승은 원정을 떠난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몇 안 되는 팀 중 하나. 기타가와 선수, 이누이 선수, 브라가 선수 등의 공격을 이끄는 공격수에 더해 중원을 떠나는 미야모토 선수는 경기 내내 쿼터전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 갭을 보이는 시미즈가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