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린(독일)

그는 첫 경기에서 한국에 패했지만 말레이시아와 요르단에 잔류해 첫 조장이 되었습니다. 그룹 스테이지 통과는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단독 1위가 확정된 게 인상적. 이번 대회에서 선두주자로 기다리던 알리 마당과 압둘라 제너럴 등 팀이 중요한 골을 터뜨려 선발을 대회로 이끈 것. 하지만 결승 옥타브를 따내기 위해 가장 좋아하는 일본을 찾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 일본

이라크에서의 인상적인 패배 후, 그는 조에서 2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 8강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한국의 페이스가 느리기 때문에 8강에서 바레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비 실수도 있지만 막판 공격진뿐만 아니라 미드필드 공격진도 탄탄합니다. 이 경기에는 3차전에서 휴식을 취한 아사노와 이토 히로키, 모리타, 스가와라 등 최전방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 코멘트

일본의 승리가 보입니다. 바레인은 한국과 맞붙은 것처럼 10백으로 경기를 이끌며 반격의 골을 노립니다. 그러나 미드필더 엔도와 하타테가 될 일본인 미드필더 진형은 상대가 위험지대에 접근할 수 없는 수비적인 작전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이토 준야, 도안, 구보, 아사노와 함께 공세를 주도하는 일본이 승리해 8강전에 진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