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

프론트맨인 엘도르 샴로도프 씨는 전기 출혈을 일으킨 부상 때문에 말을 타고 넘어졌습니다. 하지만 주전들이 모두 이름을 올린 만큼 수비축 하스니딘 알리쿨로프의 수비는 조별리그를 통과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8강에 진출해 승점 4점과 실점으로 탄탄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 태국

티라시일 단다, 차나팁 송클라신, 포크라 아난, 트리스탄 두 등 주전들은 부상을 놓고 아시안컵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전체상을 보면, A 게임에서 10점 이상을 받은 선수는 한 명도 없습니다. 우려에 직면한 조별리그에서는 1승2무2실점으로 골 없는 탄탄한 수비.



◈ 코멘트

사상 11경기의 A매치에서는 태국이 6승 5패로 근소한 리드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태국에서의 승리는 모두 2010년 이전의 기록임을 감안하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마지막 경기인 2022년 6월 아시안컵 예선에서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시안컵 결승에서 두 팀이 맞붙는 것은 처음.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양 팀의 탄탄한 수비로 이번 경기는 결승골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성적은 생각보다 나빴습니다. 90분 후에는 경기가 해산되지 않습니다. 저득점 모드에서는 동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