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고민주공화국

이집트를 마음에 드는 본거지로 보내 페널티 박스와 맞붙어 8-7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대회 4경기에서 모두 정규전에서 승리한 것은 아니지만 8강 진출의 원동력이 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 수비라인은 마르세유의 수비를 중심으로 카를 드 로리안과 마슈 아키 데 베식타스가 지키고 음뱀바를 중심으로 펼쳐 무츠사미의 활약도 인상적.



◈ 기니

경기 종료 직전 모하메드 바요의 승리에 따른 골이 적도 기니를 덮쳐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세네갈 이집트 카메룬이 출전하지 않은 8강 진출에 성공한 것은 다크호스에 버금가는 팀. 프랑스의 르 아브레를 이끄는 코나테와 디아와라의 미드필더는 큰 의사결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코멘트

오른쪽에서 몸이 싸우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콩고는 조안 위사, 버캄브 등 유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포워드들이 언제든 골을 넣는 팀.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를 이끌고 있습니다. 기니는 수비를 지키는 작전을 위해 미드필더 라인에 디아와가라를 배치할 예정이어서 양 팀은 90분 뒤에는 출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