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MLB 볼티모어 vs 캔자스시티 프로토분석
※볼티모어
타선 하락으로 연승 행진이 끝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딘 크레이머가 올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는 것. 통산 13승5패4.12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크라머는 어김없이 선발투수가 된 것. 지난해에는 홈투구가 당초보다 다소 나빴지만 홈런 타율이 높고 야간경기에서 11승3패 3.70으로 매우 강한 투수라는 것이 장점. 전날 뎃머스의 투구에 막혀 1점에 그쳤던 볼티모어 타선은 좋은 흐름이 깨진 것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운스가 홈경기임을 고려하면 충분합니다. 미기록인 3이닝을 마친 불펜은 오히려 패배한 경기만으로 호투하는 듯.
※캔자스시티
타선 폭발 앞에서 연패를 당하며 간신히 달아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마이클 와카에게 올 시즌 첫 승을 건다. 지난해 샌디에이고에서 14승 4패 3.22로 부활에 성공한 와카는 안타깝게도 입구에서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5개 엔트리를 모두 잘 차단할 수 있는 투수지만 지난해 펫코파크에서 많은 혜택을 본 투수라 이번 원정을 기다리지 않는 게 최선. 전날 경기에서 미네소타 투수진을 완파하고 5홈런 등 11득점을 기록한 캔자스시티 타선이 젊은 팀의 특성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문제는 이런 기세를 원정대까지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 기록되지 않은 2개의 엔트리를 차단한 불펜은 한가할 때 던지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전날 경기에서는 캔자스시티가 강력한 화력을 선보였지만 선발로는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크레이머는 자신의 나이트 게임 전문가였습니다. 물론 지난해 와카(和歌)는 훌륭한 투구를 했지만 그는 매우 운동신경이 좋은 선수이고 캠든 야드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발사대에게는 매우 불리한 장소입니다.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6:3 볼티모어 승리
핸디 : 볼티모어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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