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도전에 도전합니다. 30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DNA로 승리한 야마노는 홈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슬로우를 보이고 있지만 4월 2일 히로시마전에서는 6이닝 4실점으로 다운된 것이 걱정거리일지도 모릅니다.

히로시마 : 다크 다이치(1승 2패 1.97)가 이번 시즌 2승째에 도전. 30일 요미우리의 퇴장으로 6이닝 2실점 호투로 아쉬운 패전을 기록한 오제라도 전반에 강한 투구로 계속되는 것. 4월 2일 야쿠르트전에서 5번의 실점을 해 야쿠르트에 있어서는 강한 투수인 것이 최대의 이점이 됩니다.

야쿠르트 : 오가와 야스히로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직후 등판한 다구치 가즈토가 한순간에 3실점을 결정하면서 경기는 완전히 종료되었습니다. 그 이후, 2.2 미기록의 엔트리로는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격투 게임에서 불펜이 흔들리는 것은 전혀 좋지 않습니다.

히로시마 : 다카하시 유키야 선수는 3회 만에 강등되어 스즈키 겐야 선수를 데려온 직후, 상대의 표를 완전히 찔렀습니다. 선발 후 기록되지 않은 6개의 엔트리는 작전에 있어서 대성공. 쿠리바야시(栗林) 씨가 비 때문에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야쿠르트: 히로시마는 4회 1, 2, 3루를 제외하고는 3안타 무실점으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만약 그 기회에 무승부나 역전이 있었다면 역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히로시마 : 오가와다구치 선수와의 승점 4. 완승을 바친 오가를 상대로 한 파비안의 솔로 홈런은 경기 페이스를 지키는 결정적인 포인트. 단독으로 3안타를 친 파비엔느는 팀의 중심타자가 되어 타율을 30%까지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