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 차로 4연승을 달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채드 칼(6.75)이 올 시즌 첫 마운드에 오르는 것. 24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4.1이닝 동안 2실점 선발로 나섰던 칼은 화이트삭스 이적 후에도 나쁘지 않은 선발을 계속하고 있는 것. 하지만 지난해에도 그랬듯 선발진은 기대해서는 안 되는 투수로 애틀랜타전에서는 늦었습니다. 전날 스톤의 투구에 막혀 4안타 완패를 당했던 화이트삭스 타선은 그 일격에 무응답. 홈런에 목숨을 거는 타선은 결코 보통이 아닙니다. 그래도 마이크 소로카가 미수록된 엔트리를 3개만 차단한다면 행운.




1승1패로 더블헤드를 마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크리스 세일(10승2패2.91)에게 올 시즌 11승을 도전. 22일 양키스 원정에서 안타와 5경기 무실점으로 승리한 이번 매각은 밤 경기에서 무적임이 입증된 것. 문제는 이 게임의 가장 큰 약점이 출발 당일 경기에 매우 취약한 시즌 판매라는 점. 문제는 전날 이중나선으로 각각 4점과 2점을 몰아친 애틀랜타 타자들이 원정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하지만 오른손 투수에 대해서는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가 더블 헬릭스 불펜의 소비를 최소화한 것은 좋은 일입니다.



심의 결과 화이트삭스의 결정은 압도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칼은 애틀랜타를 타선에서 막아내기는 힘들 듯. 데이세일의 약세가 가장 큰 변수지만 화이트삭스 타선은 감속을 벗어나지 못해 왼쪽 측면 타격은 처참. 이중나선 전날 리턴매치 대신 이번 경기에서 매각을 배치하는 것도 매각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것. 선발전에서 올라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 6:3 애틀랜타 승리

핸디 : 애틀랜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