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 

로건 앨런(8승4패5.75)이 올 시즌 9번째 도전에 도전하는 것. 1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4.1이닝 동안 3실점의 슬로우 페이스에 패한 앨런은 최근 몇 년간 3경기 연속 3실점을 기록하는 등 극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 하지만 3경기 연속 QS 이상으로 홈에서 살아남았고 낮 경기에서 3승1패 3.14로 피치가 좋은 것이 가장 좋은 점. 전날 샌프란시스코의 불펜 휠레이스에 막혔던 클리블랜드 타선은 조쉬 네일러의 단독 홈런을 포함해 단 2점만이 득점대에 최악의 모습을 보였지만 자멸한 것. 11타수 무안타와 3타수 무안타 기록의 뭐라 말할 수 없는 부분. 4.1명의 엔트리를 삭제했던 불펜은 회복된 듯.



◈ 샌프란시스코

4카일 해리슨(3.96)이 또 부상. 6월 11일 그는 휴스턴전에서 4안타 6.1점을 던진 뒤 발목 부상으로 아웃되었습니다. 우선 시뮬레이션 발사가 좋았고 원정 나이트 게임에서 포스를 가진 투수라고 해서 이길 것 같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태너 비비를 공격해 4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최근 원정 집중이 이어지고 있는 것. 1회 2점을 뽑아 결정적인 2루타를 터뜨린 마이클 컴포토는 이 페이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9이닝 2실점으로 불펜은 이 경기에서 승리팀을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결론

두 팀은 마지막 좌익 공격에서 매우 뛰어난 팀. 즉, 전형의 기대는 제쳐두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불펜 배틀이지만 샌프란시스코 전날은 불펜 소비에 큰 문제가 있었고 무엇보다 메인 불펜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불펜을 앞에 두고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