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광주

지난 주말 홈에서 대구에 패해 연패. 개막 2회전에서 쾌승해 K리그 팀에 뽑혔지만 천적 대구를 넘지는 못한 것. 그는 페널티킥을 넣었지만, 상대에 대해 차례로 골을 넣었습니다. 대표팀에 있던 정호영 포포비치 안영규 이희균 같은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출전해 더욱 아쉬운 결과.



◈인천 유나이티드

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리했고,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개막전에서 수원FC에 패한 뒤 가까스로 시작된 올 시즌은 서울 울산 대연으로 이어지는 싸움에서 패하지 않고 올라갈 준비가 돼 있었습니다. 게르소 홍시후처럼 빠른 발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선수들의 약진이 위력을 발휘한 것.



◈ 결론

광주의 승리를 지켜봅니다. 지난 주말 김도혁과 무혁이 가볍게 발을 내딛는 등 인천의 로테이션은 순조로웠습니다. 하지만 징계로 현직 오방숙 변호사가 불출석하게 돼 변호인단이 다소 흔들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엄지손 가브리엘 이희균이 경기 내내 날카로운 전진으로 공격을 펼치는 광주는 홈 분위기를 이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