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1승 사냥에 나선 곽빈(10승7패3.75)은 트레이드오프에 한숨을 쉰 두산이 11승 사냥에 나선 것. 지난달 30일 KIA 원정에서 6이닝 연속 2실점으로 승리한 곽빈은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것. 4월 12일 LG전에서 6.2이닝 동안 2실점으로 졌지만 이틀간의 휴식을 추가하는 것은 곽빈에게 매우 유리한 것. 토요일 경기에서 하이우스의 투구에 막혀 이유찬의 일투로 키움 불펜을 흔들었던 두산 타선은 5점 만점에 4점이 12점 이상인 상황에서 벗어나기에는 좋지 않은 것. 두산의 30점슛은 예전 같지 않아 이번 브레이크로 불펜 유지 시간이 조금 늘었습니다.







무더위를 만회한 LG는 손주영(8승5패3.36)에게 시즌 9승째를 따내는 것. 지난달 3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6이닝 투구와 홈런으로 승리한 주영이지만 5강을 넘어 대표팀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두산 앞에서는 최근 2경기에서 좋은 QS 이상의 투구를 쏟아냈기 때문에 기대할 만합니다. 토요일 경기에서 번스를 상대로 2홈런 3타점을 기록한 LG 타선은 그가 마주치는 투수에게 맞았다는 표현에 잘 맞는 것. 특히 롯데가 불펜 공격에 실패한 점이 반영돼야 합니다. 3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팀의 최대 약점이 될 것.







이 경기에서 선발투수에게 충분히 기대하는 것은 양 팀 모두에게 좋은 경기. 곽빈과 손주영 둘 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6회까지 투구 경기를 할 수 있을 듯. 양 팀 모두 불펜이 매우 가까워 골문을 자주 던지지만 후반 들어 LG가 다소 우세해 최종 결과가 결정되는 것.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가 승리에 가까워졌습니다. 

예상 스코어 4:3 LG 승리

승1패 : 1

핸디 : LG 승리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