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하영민(2승3패6.20)이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16일 롯데 원정에서 4.2이닝 동안 6실점의 부진에 패한 하영민은 2경기 연속 5이닝 이하 6실점. 특히 홈경기의 장점이 흔들리고 있지만 지난해 두산을 상대로 홈 호투에 베팅해야 하는 것이 문제.

두산 : 최승용(1승 4.09)이 시즌 2승을 노립니다. 13일 LG의 퇴장으로 4.2이닝 동안 2실점으로 방출을 보였던 최승연은 올 시즌에도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것. 둘째 날 키움은 6이닝 동안 3점슛을 선보였는데 원정 변수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


키움: 로젠버그는 5이닝 동안 2실점, 4이닝을 마치고 3실점했습니다. 문제는 모든 레이스가 실수 때문이라는 것. Yasujin이 3가지 실수를 하면 발사팀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원종현은 올해 더 쓰기가 쉽지 않을 듯.

최지강에게 복수 엔트리를 맡긴 것도 실수였고 9회 김태용을 투입한 것도 실수. Tumaz의 부메랑은 시즌 시작부터 바로 돌아옵니다.


키움 : 고영표를 상대로 3개의 안타를 잃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가 좌타자와 직접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했다는 점은 현 시점에서 키움의 타격이 얼마나 줄었는지를 보여주는 요인으로 보입니다. 연속 홈경기지만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Doosan : 손톱을 기쁘게 하기 위한 두 가지 포인트. 하지만 KIA 불펜을 상대로 한 점도 오르지 못한 것은 치명적. 특히 기회가 왔을 때 잃은 것은 모두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상대는 LG가 아닙니까?


요즘 키움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려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게임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최승연은 안정되어 있고, 하영의 최근 발매는 좋지 않습니다. 두산의 투마카세가 문제지만 하루 쉬고 나면 보통 꽤 시간이 걸립니다. 한편 키움 불펜은 주승우를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 두산은 낙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