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오랜 만남 끝에 스윕시리즈에서 패한 마이애미 말린스는 맥스 메이어에게 올 시즌 첫 승을 도전합니다. 2022년 2경기에 등판해 7.50패로 토미 존의 수술로 1년을 재활에 쓴 메이어는 주전 투수들의 부상이 잇따르자 운 좋게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스프링캠프에서 보여줄 모습이 강력하지만 팀 유망주 랭킹 3위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 전날 경기에서 패배했음에도 피츠버그 투수팀을 상대로 홈런 3개 등 7점을 몰아친 마이애미 타선이 장점이자 단점. 아마 이 팀의 현실은 태국의 브레이크로 1점도 달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2점 앞선 불펜은,

올해는 그를 믿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LA에인절스
호투팀으로 연패에서 탈출한 로스앤젤레스는 체이스 실즈카드로 연승에 도전. 지난해 선발과 만회로 4승1패 3.96을 기록한 사이레스는 올 시즌 풀타임 선발에 도전하고 있는 것. 작년 마이애미전은 홈에서 느렸지만, 출발했을 때의 슬로우아웃은 좋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전날 테일러 워드의 웰스와의 결승에서 홈런 2개를 포함해 4득점을 기록한 에인절스 타선은 폭발력과는 아직 거리가 있는 것. 특히 홈런 의존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 미기록인 4이닝을 막은 불펜은 단독 3이닝을 보유한 호세 소리아노에게 매우 좋았습니다.

※결론
이번 시즌 마이애미(マイアミのホームシーズン)의 홈에서의 퍼포먼스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특히 불펜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 문제. 물론 에인절스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전날 승리로 리바운드 기회가 생겼고 사이레스는 원정경기에서 좋은 투수. 무엇보다도 마이애미 불펜을 믿기는 어렵습니다.

선발로 진출한 로스앤젤레스는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5:4 LA 에인절스 승리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