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의 하락이 시리즈의 완패로 이어진 버펄로 오릭스는 4경기 연속 도전 만에 루이스 카스티로(3승4패2.72). 7월 20일 라쿠텐 대 북두전에서 7이닝 동안 승리한 뒤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간 카스티요는 복귀까지 한 달 가까이 남았다. 올해는 지바 롯데가 원정에서 부진을 보였고 홈의 카스티요는 QS보다 오래 기다릴 수 있는 투수. 전날 경기에서 수없이 많은 기회를 살려 1점에 그쳤던 오릭스 타선은 세이부 원정 이후 3경기 만에 최악의 득점을 기록한 것.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6이닝 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12회 말 혼다 히토미가 아니었던 포메이션의 초보자 가와세 겐토에게 올라가 실점을 초래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4연패에 빠진 지바 롯데 마린스는 댈러스 카이클(3.60)의 올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하는 것. 올 시즌 첫 등판이었던 17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5이닝 3피안타 2실점 방출을 보인 카이 카일은 1회를 제외하고 강력한 투구를 선보인 것. 평균 정지거리가 140km는 아니지만 처음에 그걸 본 타자들은 타점이 매우 높아 적응이 쉽지 않을 것. 전날 가토 다카유키전에서는 지바 롯데가 그레고리 폴랑코의 2점 홈런을 포함한 승점 3점밖에 되지 않아 최근 타격은 그만큼 심각. 특히 전날 경기의 마지막 5이닝에서 모든 기회를 잃은 문제가 팀 몰락의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3이닝을 떨어뜨린 불펜은 그가 진 경기에서 잘 조정되고 있습니다.







홈 스윕 승리 후 원정 스윕 패배. 현재 오릭스의 부침은 너무 강해요. 현재 타선이 처음 보는 카이킥을 공격하기는 쉽지 않을 듯. 물론, 카스티로의 발사도 기대할 수 있지만, 지바 롯데는 캐슬에 자신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오릭스의 불펜 소비가 지극히 어렵습니다. 발사력을 리드하고 있는 지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 3:2 치바 롯데 승리

승1패 : 1

핸디 : 치바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