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르단

조별리그에서는 한국과 동률을 이뤘지만 바레인에 져 3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대회에서 이라크와 타지키스탄에 승리하여 연장전 없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타지키스탄과 싸웠지만 상대의 골을 유도했고 나머지 시간은 선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별리그에서 선전한 한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그러나 올원이나 알 아잘린 등의 주전 선수는 페널티를 놓칩니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8강전에서 마지막 승리를 거둔 데 이어 호주와도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송승민은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준결승에 진출. 정규 시간 기준으로는 1승 4무의 결과지만 연장전 이후에는 경기에서 강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카드 누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계속 우승을 노립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김영권과 정승현이 베이크포의 중심에서 수비를 담당하는 것.



◈ 코멘트

저는 한국의 승리를 보고 있습니다. 김민재가 쓰러지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이재성과 황인범은 중원에서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며 수비라인을 지킴으로써 최전방 알네이마트와 알타머에 대한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흥민과 황희찬이 절정의 상태를 자랑하고 있고 이강인의 지원을 기대하는 한국은 조별리그 부진을 해소하고 상대를 잡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