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지바 롯데의 연패에서 벗어난 세이부 라이온스는 2시즌 우승 도전에서 마쓰모토 와타루(1승7패2.86)에 도전합니다. 23일 라쿠텐전에서 1구 3이닝 차로 패한 마쓰모토는 자신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직원 교체 문제가 남아 있어 장기간 진입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지바 롯데 투수진을 겨냥해 사토 류세이의 2점 홈런 등 8득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이 연패를 당하며 간신히 달아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하지만 문제는 올 시즌 이 흐름이 2경기 연속 이어지진 않는다는 점. 3.1 미기록 엔트리를 막은 불펜이 승리의 후유증을 남기게 되는 것.


투수진을 참패로 이끈 니혼햄 파이터스는 올 시즌 8승으로 가토 다카유키(7승7패2.71)에게 도전. 22일 지바 롯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한 가토는 최근 등판에 비해 승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듯. 세이부전에서 8.2홈런을 쳐 세이부에 강한 투수인 것은 분명한 이점이 됩니다. 수요일 라쿠텐 투수진을 상대로 홈런 3개를 포함해 5득점을 올린 니키포남의 타선은 건재. 올 시즌 세이부 원정에서의 득점력이 매우 낮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 5이닝 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라운드에서 믿을 수 없는 투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마침내 세이부의 지바 롯데전 연패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 팀의 특징은 2경기 연속 타선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고 왼손에 대한 노크가 여전히 물음표로 남아 있다는 것. 마쓰모토의 선발도 나쁘지 않지만 원정에서는 니혼햄의 타선도 나쁘지 않고 세이부의 불펜 소비도 높습니다. 닛폰햄 파이터스는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 3:1 닛폰햄 승리

승1패 : 닛폰햄 승리

핸디 : 세이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