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타선의 폭발로 4연승을 질주 중인 키움은 하영민카드(1-0.00)로 5연승에 도전. 30일 LG와의 홈경기에서 5회 미기록 이닝에서 2안타로 기습 실점한 하영민은 6년 만의 선발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것. 하지만 가장 위험한 것은 한 번 잘 던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코너와 홍정우를 꺾고 홈런 2방 등 10점을 몰아친 키움 타선이 연승 중 무서운 파괴력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집에서 파업하는 것은 무섭습니다. 1안타 무실점으로 3회 엔트리를 막은 불펜은 조상우의 0점을 빼앗기지 않을까 걱정.



◈한화

그가 이긴 경기를 망치려던 한화는 류현진(1패3.72)을 거스르고 있는 것. 29일 KT전에서 6이닝 8피안타 9실점, 2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이 어느 정도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 하지만 둠스타디움 게임이라는 변수가 있었고 류현진은 주요 선수 시절 둠스타디움에서 느리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밝혔습니다. 전날 롯데 투수진을 공격해 홈런 2개를 포함해 6득점을 기록한 한화 타선은 배트맨과 노환 2명을 보유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 하지만 나머지 타자들의 부침은 문제. 안타 1실점으로 4이닝을 막은 불펜은 박상원의 안정성이 지난해와 같지 않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 결론

요즘 키움이 정말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그래서 류현진과의 경기가 기대되. 하지만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둠스타디움에 문제가 있어 최근 키움의 타격은 놀랍다. 하영민의 선발 등판이 불안하지만 최근 한화의 타격이 심해졌고 후반 들어 키움의 득점 경향이 무섭다는 것. 타격으로 전진한 키움이 승리에 가까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