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MLB 캔자스시티 vs 뉴욕양키스 해외야구분석
불펜이 연승으로 끝난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시즌 10 위켓 도전에서 세스 루고(9승1패2.13). 5일 클리블랜드 출국장에서 6이닝 5실점으로 슬로우 피칭을 선보인 루고는 워리어스의 명성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홈 론칭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QS가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조지 커비에게 막혔던 캔자스시티 타자들은 시애틀 불펜을 공격하면서 홈런 2방 등 5점을 몰아쳤지만 그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특히 마지막 2이닝 동안 4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은 특별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태국의 브레이크로 3레이스를 포함해 5레이스를 내준 후반 클러치 타이에 의지할 투수는 불펜에 한 명도 없는 듯.
홈런으로 쓸어담기에 성공한 뉴욕 양키스는 카를로스 로돈(8승2패3.08)에게 시즌 9승째를 안긴다는 것. 6일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한 로돈은 최근 6경기 연속 QS에서 6연승을 달성한 것. 지난해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8번의 데드런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악의 발사를 기록했지만 올해 원정에서 7승1패 2.66으로 강해 레반지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글래스나우와 라미레스를 공격해 홈런 3개를 포함해 6득점을 기록한 양키스의 타선도 홈런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부각시킨 것. 터닝포인트를 홈으로 연결한 트렌트 그리샴이 5번 타자 역을 맡은 것. 3.1점을 내준 불펜은 케일럽 퍼거슨에게 불운한 모습.
캔자스시티의 불펜은 폭발했고 양키스는 그들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이 차이는 이 시리즈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의 루고는 홈에 약점을 갖고 있고 가장 최근의 양키스는 우완 투트의 핸들에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주말시리즈 캔자스시티의 안타는 놀라웠지만 최근 이 팀 타선은 분명 왼쪽 측면에 약점이 있는 것. 뉴욕 양키스는 화력에 앞서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 6:4 뉴욕 양키스 승리
핸디 : 뉴욕 양키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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