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MLB 시카고C 디트로이트
◈시카고컵스
제이미슨 타이욘(8승 7패 3.62)이 시즌 9승 도전에 나섭니다. 15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이욘은 최근 두 번의 인터리그 원정에서 모두 4실점 이상의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최근 원정에서 계속 QS+급 투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반등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전날 경기에서 새먼스 상대로 댄스비 스완슨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역시 좌완에 강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였습니다. 이 점이 강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3.1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제 네리스가 없이 싸워야 합니다.
◈디트로이트
불펜 데이를 치를 예정입니다. 벌크 투수로선 마에다 켄타의 등판이 유력한 편입니다. 선발이 아닌 벌크 투수 마에다의 안정감은 보기보다 좋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아사드 상대로 2회초 1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인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런 없을때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난바 있습니다. 13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으론 이기지 못합니다. 새먼스 이후 2이닝을 삭제한 밀러는 스탯 조정은 잘 하는것 같습니다.
◈코멘트
타이욘은 홈에서 강점이 있는 편입니다. 전날 디트로이트의 타격을 고려한다면 타이욘의 호투 가능성은 높은 편입니다. 물론 디트로이트의 불펜은 은근히 위력적이지만 타격이 받쳐줄때의 이야기고 이번 경기 역시 1차전과 비슷한 흐름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컵스 승
[[핸디]] : +1.5 디트로이트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