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가 이어지고 페스, 에보아, 사르미엔토를 중심으로 공격 패턴이 마련돼 스코어보드를 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룹의 자산인 백업 리소스도 중요한 열쇠인 것 같습니다.

◈ 자메이카

게임은 4-4-2 포메이션으로 발전해 전방 중심의 니콜슨 공격 패턴을 준비하고 골키퍼를 선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리소스인 Dixon도 중요한 열쇠인 것 같습니다.

◈  결론

에콰도르는 지난 번 일방통행 경기의 출발을 인가함으로써 발렌시아의 키포워드의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발렌시아는 메인 포워드의 갑작스러운 파워 드레인으로 정면에서 득점할 선수가 없는 상황. 반면 자메이카의 경우 4-4-2의 견고한 방어진형으로 실질적인 외상 후 공격 작전이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양 팀 선수간 객관적인 전력차를 감안할 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메인 포워드의 징계 부재로 준비한 메인 공격 옵션을 조작하지 못한 에콰도르전에서는 자메이카인들이 쉽게 스코어보드를 조작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 이 경기가 대담한 동점과 무승부가 될 가능성을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