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MLB LA다저스 vs 밀워키 해외야구분석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제임스 팩스턴(7승2패4.28)은 시즌 8승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1일 샌프란시스코 원정 4이닝 동안 12안타 9실점으로 패한 팩스턴은 호투하며 순식간에 무너졌다. 하지만 2경기 연속 불운한 경우는 없고 홈경기 특성상 호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4홈런 등 8득점을 기록한 다저스 타선이 밀워키 투수진을 일일이 무너뜨린 것은 8회말 3점 집중력을 되찾은 행운. 3개의 홈런과 3개의 타점을 가진 윌 스미스는 그의 커리어 중 최고의 날을 만든 것 같습니다. 안타와 무득점으로 3이닝을 꽁꽁 묶은 불펜은 확실하게 잡힌 승리팀의 힘을 보여주는 듯.
◈ 밀워키
프레디 페랄타(6승4패3.83)가 시즌 7승째. 1일 카초로스와의 일방통행 경기에서 2안타, 7이닝 실점으로 승리한 페랄타가 최근 3경기에서 완벽하게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지난해 그는 다저스와의 홈 3안타 6이닝 레이스에서 승리했지만 문제는 그날의 뒷풀이가 그리 좋지 않다는 것. 문제는 전날 글래스나우전에서 리스 호스킨스의 그랜드슬램 등 1이닝 동안 5득점을 기록한 밀워키의 타선이 좋았다는 점. 이는 하반기에 5개의 엔트리를 차단하는 것은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트레버 메길레의 마지막까지 정말 멀어요.
◈ 결론
전날 경기에서는 다저스 타선이 밀워키의 불펜을 가까스로 공격했습니다. 시리즈를 통해 밀워키를 압박하는 무기가 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제임스 팩스턴의 압도적인 발사는 기대할 수 없지만 밀워키는 왼쪽 전방에 약한 장사정포를 가진 팀이라 이날 페랄타는 믿기 어렵습니다. 요즘 밀워키의 불펜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경력을 쌓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 다저스 승
[[핸디]] : -1.5 LA 다저스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