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국내 2부 4위/승성무)



부산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서서히 역사를 앞당긴 사례. 하지만 개막전에서도 필드골이 하나밖에 없어 상대 공격을 14차례나 피할 정도로 수비진이 몸살을 앓은 경우였음은 분명. 특히 이랜드는 오히려 공격적인 운영을 선호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부산은 반격 상황에 충분히 강합니다. 특히 원정대인 부산은 홈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 부산 (국내 2부 6위 / 승승장구)



조성환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상대는 상대를 상당히 공격적으로 묶는 스타일. 최근 3연승은 공격적인 라인을 선호하는 스타일의 안양 전남 경남에도 달려 있는 것. 공격 상황이나 공간이 넓게 허용되는 상황에서 치밀한 전술 개발에 어려움이 없는 경향인 조승환 감독은 이런 치밀한 전술의 후회를 감추게 될 것입니다.
➍ 권장되는 게임 모드와 내기



2.5점만 넘으면 부산의 승리는 충분할 듯. 부산은 공격적인 팀을 전반적으로 공략하기에 적합합니다. 특히 원정에서 상대의 슛을 즐긴 경우도 있었습니다. e랜드가 김도균 체제에서 부산에 대해 꽤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어쨌든 부산을 공격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것도 사실. 

[일반 승/무/패] 부산 승 (추천 o)

[핸디캡 / -1.0] 부산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