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MLB 시애틀 vs 필라델피아 해외야구분석
타선 하락이 루깅시리즈로 이어진 시애틀 세일러스는 시즌 5승1패의 브라이언 우(4승1패2.35)가 출전하는 것. 지난달 28일 화이트삭스 원정 4차전 선발 등판을 보인 오승환의 선발 등판은 예전처럼 안정적이지 못했던 것. 홈경기이기는 하지만, 현재 우에게는 5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7일 바이요와의 경기에서 폭발한 조쉬 로하스의 솔로홈런을 포함해 2득점에 그친 시애틀 타선이 14타석 교체로 안타로 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태국 브레이크 상황에서 3루에서 문제없이 득점하지 못한 부분은 패배를 생각해도 할 말이 없다는 것. 3.2이닝 동안 레이스를 가능하게 한 불펜은 마지막을 구하기 위해 조금 비용이 들었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4연승을 달리며 타일러 필립스(3승1.80)에게 시즌 4승째를 안긴 것. 7월 28일 클리블랜드전에서 4안타 1홈런을 기록한 필립스는 매치에서 그의 본질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2경기에서 15명의 미기록 엔트리가 나왔다는 사실은 결코 쉬운 투수가 아닙니다. 양키스 투수진을 상대로 웨스턴 윌슨의 솔로홈런 등 5득점을 기록한 필라델피아 타선이 어느 정도 늘어나고 있는 것. 하지만 가장 큰 우려는 주포 브라이스 하퍼의 부진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 미기록의 안타로 3.1엔트리를 마친 불펜은 트레이드로 불펜을 굳히는 효과가 있는 듯.
집에서 시애틀의 타격은 공허한 말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원정에서 속도가 떨어져 복귀한 것도 불안 요인으로 보입니다. 필립스의 투구 스타일을 감안하면 이 경기도 1타로 승부할 수 있을 것. 필라델피아의 출구타격도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브라이언 우는 입구에서 소화불량을 앓고 있는 투수이고 시애틀의 불펜은 허리가 매우 약합니다. 투구력을 이끌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 4:3 필라델피아 승리
핸디 : 필라델피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