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결승전에서는 터프한 태국 수비축구를 넘지 않고 무승부에 그쳤지만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준결승이 끝난 뒤 그는 8강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어려운 도전을 받아들였습니다. 내셔널리그가 성공하면서 국립대 성적도 상승했지만 한국에 대한 공격적인 운영은 어렵습니다. 칸노, 알리, 알 간디 등이 주축이 돼 경기를 이끌어가는 것.



◈한국

그는 말레이시아나 요르단처럼 한 단계 아래 예선을 통과하는 팀을 꺾지 않고 조에서 2위에 그쳤습니다. 조 1위를 차지하면 8강에서 일본을 상대하기 위한 의도적인 무승부였다는 평가. 최전방 공격수 조규선은 몇 가지 기회를 놓쳐 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측면 수비는 상대를 막지 못한 것.



◈ 코멘트

오른쪽에서 몸이 싸우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박용우 황인범 홍현석 등 미드필더진의 활약도 크게 기복이 있어 스가노와 알리가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 양 팀은 90분간의 풀 대전을 하고, 통상적인 스케줄이 종료된 후에 경기를 통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