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버 씨

결승에서 그는 팀의 헤라클레스를 에레디비시로 데려갔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에레디비시에서 뛰던 팀이었지만 이 팀은 애스터 디비전에서 뛰며 다이렉트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윌렘과의 리그 경기에서는 원정에서 패하지 않았고 부에스마아 포릴 등 수비라인이 공격을 잘 막아낸 것.



◈ 비테세

주민표와 주민표의 차이가 7점이나 나서 KNVB컵을 완전히 실시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더라도 2부리그 팀에 소속되는 대신 주말 헤라클레스 원정에 집중하면 리그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성적이 떨어질 듯. 만호프와 깅켈은 벤치에 머물러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코멘트

비테세는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팀이지만 올 시즌 성적과 선발 구성은 캄블에게 큰 힘을 주지 못하는 것. 회전 기동력이 높은 비테세를 상대로 리그에서만 공격포인트가 18점에 불과한 밀란 슈미트가 공격을 주도하고 에이스 베스트 엔드인 캄불은 측면을 노려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