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마드리드

그는 결승에서 우승 후보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레알을 꺾고 세비야에서도 4강에 올랐습니다. 연장전에서 다툰 경기에서 연장전에서는 2골밖에 넣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레알과 지로나가 모두 탈락하는 이번 킹스컵에서 나머지 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만큼 타이틀 후보에도 올라 있습니다. 레알과 지로나 뒤에 있는 리그에서는 킹스컵과 챔피언 등극에 도전하는 게 현실. 레마르나 지메네스 같은 부상자도 있지만 그리즈만, 데피, 코크, 데폴 같은 주요 선수는 괜찮습니다.



◈ 빌바오현

8강전에서 그는 바바라에게 4골로 승리했습니다. 네이션스컵 컬렉션에 에너지 누수가 있어 골 설정은 다운됐지만 지난 주말에는 마요르칸 수비진을 폭격하고 부활했습니다. 부진했던 베테랑 포워드 무니안이 살아남았고 마르코스와 베르키체의 측면 오버랩도 위력적.



◈ 코멘트

아틀레티코 빌바오의 승리를 지켜보는 그는 비비안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파레데스와 알바레스의 중앙 수비를 책임질 뿐 아니라 라이벌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잘 방어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선셋이나 에레라 같은 미드필더의 수비도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분위기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모라타를 조커로 만들 수 있고, 라이벌 수비를 흔들어 집안의 이점을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애슬레틱을 쟁취하고, 데페이의 빠른 발로 돌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