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브뤼켄 (독일)

이번 시즌의 신데렐라입니다. 개막전에서는 최강 독일인 뮌헨을 꺾었고 최종 8회에는 프랑크푸르트를 꺾었습니다. 리그에서 1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라비 슈미트와 존타이머 슈미트는 측면 공격으로 하이어리그 팀을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리그에서 좌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글래드바흐

볼프스부르크와의 8강전에 진출했습니다. 레버쿠젠과 슈투트가르트는 8강전에 남아 있지만 많은 2부리그 팀이 승격한 컵인 만큼 타이틀 도전에 나설 만하다는 것. 엘베디의 첫 골은 지난 주말 리그전에서 나왔지만 후반에는 케인과 델리히트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뮌헨에 패했지만 시바세우와 느그모우, 오노라는 시종일관 공격적인 대결을 펼친 것.



◈ 코멘트

글래드바흐의 승리가 보입니다. 잘브뤼켄이 이번 대회 우승팀 2개를 탈락시키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타이틀을 노리는 글래드바흐는 무회전 원정에서 전속력으로 뛴다. 뉴로하우스와 비그레스가 필드의 중심을 장악해 시바추의 기회를 골로 연결하는 글래드바흐를 차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