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그리너스 FC

시즌 중반 점프를 찾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코치와 스노보드 팀이 포함돼 시즌 내내 팀 분위기를 띄우지 못했지만 임광식 감독의 기용 이후 최종전에서 승리해 최종 포지션을 회피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전망도 그리 밝지 않은 편. 윤주태, 김경주 등 베테랑 포워드들이 팀을 떠났지만 보강은 많지 않았습니다. 김지한과 김범수는 퇴단한 노장의 공백을 메워야 합니다.



◈경남

지난 시즌에는 승격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얻으려 했지만 결국 뜻대로 되지 않아 서울 기현 감독 시절을 마감했습니다. 또 올 시즌을 기준으로 박동혁 감독이 팀의 재건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팀도 적극 지원했지만 결국 엘리오와 뮤셀라에 합류한 아라블리 등 해외 출신이 좋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인 유키야 선수는 미드필드에서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결론]

경남의 승리가 보입니다. 안산의 연고지지만 비시즌에 외국인 선수를 제대로 기용하지 못해 전력이 오르지 못한 것. 김영남 최해늘 이지승과 달리 공격력이 떨어지는 포워드팀이기도. 송홍민과 유키야는 중원에서 확실하게 쿼터를 따냈고 경남에서는 무셀라, 엘리오, 박민서가 기회를 해결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경남 FC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