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

올 시즌에 앞서 최근 끝난 아참 8차전에서 포항을 꺾고 멋진 복귀를 이뤄내며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 것. 포워드 김태환, 포워드 티아고 실바, 미드필더 이영재도 완벽한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렀다. 보아텡과 비니시우스, 이재익, 박재영 등 1급 은행원도 많습니다.



◈ 대전하나

승격 1년째인 지난 시즌은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안정을 유지했고, 이번 시즌은 더 높은 포지션에 대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코치를 지원하고 있는 기업 클럽입니다. 김민덕과 유강현이 입대하고 마사가 일본으로 돌아갔으며 조유민과 이진현이 팀을 떠났지만 팀에 들어간 선수는 훌륭합니다. 미드필더 이승민대를 비롯해 아론과 홍정원의 검증된 센터, 공격 자원인 파리호와 김승혜도 힘을 실어주는 선수.



◈ [결론]

준북이의 승리를 봅니다. 대전은 조유민의 아랍에미리트 이적에도 불구하고 아론, 안톤, 홍정은의 수비라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승민 국립대와 주세종의 볼란치두오도 있습니다. 하지만 팔리후사와 구텍, 린더가 전북을 상대로 얼마나 선전할지는 미지수. 원팀과 맞붙는 실바 외에도 한 교수와 이동주가 측면에서 이기는 중북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