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퍼옴 여자친구와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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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퍼옴 여자친구와 논쟁

최고관리자 0 1829

+ 많은분들이 남녀 기출변경에 대한 정정과 수정을 요구하셔서

원글을 건들진 않고 여기다 적겟습니다.

팩트는 사실 저는 여자고 남자친구가 제게 티켓 500차액을 요구한 상황입니다.

제가 기출변경을해서 상황은 똑같이 올리고 남자 여자를, 남자친구 여자친구 성별을 바꿔서 올려보았습니다.

처음에 여초 커뮤에 올렸더니 남자친구를 욕하고 비방하는 수위가 넘 쎄서 남자친구에게 나중에 보여줄때  남자친구 입장에서 여자들이 여자편들어주는 편파적인의견이다 라는 얘기를 방지하기위해 여초, 남초, 성별불분명한 커뮤니티에 남자친구 버전 여자친구 버전으로 둘다 바꿔올렸습니다

성별 불문하고 그 생각이나 행위 자체만으로 의견을 듣고싶고 그게 남자가됏든 여자가됏든 같은 의견일꺼다 라는 제 생각이고 

사실대로  남녀 제대로 올렷을땐 너무 남자친구 욕을 먹을까봐 그리고 제가 여자라 편들어줫고 동정해줫다 이런말 들을까봐 그랬습니다. 어그로나 남녀 혐오 조성은 아니니 조금만 릴렉스 해주세요 ~ 즐기는것도 아니고 인생 조언을 얻고자 하는것도아니고 

저희 둘의 생각하는게 너무 달라서.. 대중적이게 다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려고 쓴 글입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줄 몰랐습니다 ㅜ 원문은 터치 안하겟습니다 

 

 

 

 

 

개인적인일로 뭐가맞냐 묻는게 좀 그렇지만

저와 여자친구의 생각이 너무 극명하게 달라서다수의 의견을 물어보자 하여 글을 올립니다.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대답해주세요 

물론 제가 쓴글이라 편파적이게 쓸수도 있어 최대한 여친 의견도 입장도 적어보겟습니다!

그리고 맞춤법이나 글에대한 얘기는 제가 외국에서 오래살아서 조금만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의견주시는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여자친구랑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제가 비행기 좌석을 비즈니스 좌석을 구매해주었습니다.

저는 항공사 마일리지가 많아 이코노미 구매후 마일리지로 승급했구요. 

여자친구는 마일리지가 없는 상태라 그냥 구매를 해야하는데 저만 비즈니스를 탈수없으니 

여자친구것도 비즈니스로 

이거는 전액 비즈니스 좌석 가격으로 제가 구매해줬습니다 .

가격이 900얼마 약 천만원이였습니다. 

 

여자친구가 1000만원이 돈이 너무 아깝다며 

본인은 이코노미 타도된다며 비즈니스탈생각이 없다고 얘기하고

자기 비행기표를 이코노미로 바꾸고

(이코노미 400얼마 ) 

차액 500 을 자기에게 현금으로 달라 했습니다.

제가 여정이 14시간 정도되는 장거리비행이라 피곤하고 힘들거라며 

그리고 힘들면 여친에게 너 짜증내고 피곤해하지않냐며 

그냥 제가 끊어주는거니 비즈니스 타라고햇습니다. 

여친은 자기가 이코노미타는 대신에 이코노미타서 피곤하고 힘든 내색 안내고 짜증안내고 

여행일정에 차질 없게 하겟다고 

차액 500을차라리 돈으로 달라햇습니다.

본인은 돈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 상황이라 

저도 뭐 같은 돈이긴 하니 

굳이 거기서 따지기도 뭐 해서 달라니까 알았다 햇고 동의 했습니다.

 

여정이 원래 예약되어있던 날짜에서 일정 변동이되서 

더 늦게 가게되었습니다.

새로변경된 날짜엔 비즈니스 승급가능한좌석도 없고 

돈주고 살수있는 비즈니스 좌석도 없고 

전 비즈니스 만석이라 

어쩔수없이 둘다 그냥 이코노미 타고 가게되었습니다.

 

여기 서 500만원을 여친에게 주는게 맞는지 안주는게 맞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

 

남자친구인 저의 입장은 

500 만원을 주기로한게 저혼자 비즈니스를 타는게 미안해서 난 마일리지잇으니까 업그레이드하고 갈테니 넌 이코노미 타고와 ~ 할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제돈으로 천만원 하는 비즈니스 티켓을 끊어준거에요  같이 타려고. 

둘다 비즈니스 탈수잇는상황에 

본인이 이코노미타고 500을 돈으로 달라니까 그돈이 그돈이긴하니까 알앗다 한거에요.

 

그런데 현 상황은 둘다 비즈니스를 돈을주고도, 마일리지 쓰고도 탈수없는 만석 상태라

어차피 이코노미밖에 못타요 둘다 

그런데 상황이이렇게 바뀐 상황에서 

제가 혼자 비즈니스를 타고 가는것도아닌데 500을 줘야할 이유가 없다 생각을 해요.

 

여자친구 입장은 원래 여정대로 갓으면 어차피 전 비즈니스를탓을꺼고 이미 앞전에 얘기한게 저는 비즈니스타고 자기는 이코노미타고 차액 500 주고 본인이 불평불만 / 힘들다 안하기로 한거고 이미 얘기가 된건데.

 

즉 이미 그렇게 해주기로 얘기가 된상황인데상황이 바뀌엇다고 안주는게 말이되냐 생각하고 제가 치사하다 생각을해요.

제가 비즈니스 못타는건 제 사정이고 

어쩔수가없는데 

자기는 처음부터 이코노미 탄다하고 

500을 달라하기로한거고 

이미 주기로 햇으니 

상황이 바뀌어도 어쨋든 자기는 

똑같이 이코노미 타니 500만원을 주는게 맞다 생각을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괜히 이제 제가 비즈니스못타니 

배알 꼴려서 주기싫어 하는거며 

제가 안주는게 맞다 생각하는게 치사하다 생각을해요 여자친구는.

 

 여러분들은 이런상황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주심 감사하겟습니다.

 

참고하자면 단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요..여행을 여러번 같이갔었는데 

항상 제가 비즈니스를 끊어주던 이코노미를 끊어주던 같이 동승해서 탓엇습니다. 

같이여행을 가니 같이가는게 맞다 생각을 하는데 

여자친구 이 상황에.대해 

어차피 자기 비즈니스 끊어줘서 1000쓰나 이코노미를 타고 500을 자기에게 주나 똑같은 돈이다 생각하는 상황입니다

 

 

+ 하나더 붙이자면

 여자친구는 제 생각이 이상하다 생각해서 

저는 누가 뭔갈 사주거나 해줬을때 , 예를들어 이것처럼 비즈니스 티켓을 끊어줬을때 

그거 말고 대신 돈으로줘 아님 

그거말고 차라리 이거에 써줘 

그거 해주지말고 차라리 이거해줘

저는 이런게 솔직히 좀 기분이 좋지 않고 

무례하고 매너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는 제 이 생각이 이상한거라며

그게 뭐가 어때서 라고 얘기를해요 

이부분은 제가 예민한건가요?

여러분들의 솔직한 의견 감사하겟습니다.

 

덧붙여 편파적이지않은 의견을 위해 다른 커뮤니티도 추첨부탁드려요 제가 커뮤니티를 잘 몰라서 미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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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정신과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거같다.애초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500삥뜯는게 목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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